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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미자 / 동백아가씨 (1972) ... (1964년에 발표)... (동백아가씨 이야기)

정현배 2018. 5. 28. 23:22





동백아가씨 - 이미자. 72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은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한산도:작사/백영호:작곡




출처 : 감성스케치북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는 매년 2, 3월 동백이 필 무렵이면
한번씩 라디오에서 흘러나오죠.

아이돌세대에게는 낯설은 이름이지만 중장년층에게 있어서
이미자는 지금의 아이돌 못지 않은 대단한 가수일 것입니다.

이미자는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8년 지금의 KBS 프로그램인 <노래의 꽃다발>에서 1위를 하면서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미자 동백아가씨는 1964년에 내놓은 곡으로
그당시 35주 연속해서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였다고하니 정말 놀랍죠.
그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자 동백아가씨는 1965년 6월 한국과 일본의 한일수교를 계기로
정치적으로 노래가 왜색풍이라는 문제가 되어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는
이는 20여년간 계속되었으며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계기로
동백아가씨는 해금되는 사연이 있는 노래입니다.
우리나라 가요사에서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가수가 이미자이죠.
엘레지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미자 대표곡으로는
<열하홉순정>, <동백아가씨>, <지평선은 말이 없다>, <섬마을 선생님>,
<빙점>, <서울이여 안녕>, <기러기 아빠>, <아씨> 등이 있습니다.


출처: http://sunnyshower.tistory.com/747 [여우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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